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 이종한 경기도노인회장, 장경인 장애인연맹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청·의회 관계자 등 내외빈과 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라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원시의회 차원에서 리모델링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기정 의장은 또, 게이트볼 저변확대와 협회 발전에 도움을 준 ▲임용빈 장안구지회장 ▲소문하 권선구지회장 ▲강경화 팔달구지회장 ▲조창현 영통구지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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