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3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 민원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모니터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니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5기 용인시 민원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1명에 민원모니터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용인600년 기념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 후 민원모니터 운영설명과 교육을 진행했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룬 우리시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핵심도시로서, 이제는 시민이 한분이라도 소외되거나 존엄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100만 도시에 걸맞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만들어가야 할 시기”라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주민의 각종 불편사항 과 지역 현안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시정홍보를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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