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 현장 답사 실시

기후변화 환경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 및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찾아 현장활동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8:35]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 현장 답사 실시

기후변화 환경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 및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찾아 현장활동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5/21 [18:35]

▲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이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을 찾아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안양시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도현)'21일 스마트 그린도시 안양시의 안양그린마루안양천생태이야기관을 답사했다.

 

위 연구모임은 생태·환경·기후위기 관련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김도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경숙, 박준모, 김정중, 장명희, 이동훈, 곽동윤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의원들은 각 기관의 전시실을 둘러보고 영상을 관람하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고민했다.

 

김도현 대표의원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과 안양그린마루가 체험 및 교육기관인 만큼 기업·시민·민간단체와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13번 목표인 기후위기 대응 실천도시 조성과 탄소중립사회를 위해서 안양그린마루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의 향후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그린마루는 옛 분뇨처리장 관사 건물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 그린체험관(본관), 마루교육관(별관) 2개동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전시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지난 425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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