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일(화) 안성 파크엘림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창립 47주년 및 안마의료봉사단 창단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화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장과 최의호 경기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 등 안마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축사를 통사 안부의장은 “1천 320만 도민과 함께 안마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마사 여러분 스스로도 안마업을 지킬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끝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마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마의료봉사단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위상제고에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최의호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안마사들의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는데 예산 등에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안마업을 지키기 위해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