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옥분 의원(수원2, 민주당)이 수원시 장안구 교량 보수공사를 위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하였다.
박옥분 의원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장안구 관내 노후된 백설교, 한마루교, 연무교 등 3개 교량의 보수공사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경기도와 협의한 결과 지난 10일 사업비 6억원을 편성하여 수원시 측에 교부하였다.
상기 3개 교량은 도로시설물 정기점검 결과 사용연수의 증가, 재료적 특성 및 외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한 결함으로 인해 C등급으로 판정받는 등 시설물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옥분 의원은 “상기 교량은 많은 차량이 통행하고 있지만 노후로 인한 결함으로 인해 보강공사가 시급하다.” 며
“금년 중으로 조속히 보강공사가 완료되어 수원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