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교통과, 자원순환과, 하천과, 대신면 등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차주를 찾아내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했다. 교통과는 차주에게 공문을 발송해 신속히 차량 견인 및 폐차 절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며칠 내에 차량은 성공적으로 폐차 처리됐다. 투기된 쓰레기도 완전히 정리돼 주민들의 불만이 해소됐다.
여주시의회가 보여준 이번 대응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각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조치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주민들을 위한 열린 의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시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것이 의회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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