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16일 오후, 서울시에 위치한 경기도장학관을 방문,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장학관을 찾아 장학관 리모델링 사업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시설보강과 예산 확보에 대한 질의를 한 후 사생실과 도서관, 식당 등을 둘러보며 입사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근철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 소관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왔다.”며 “여러분들이 경기도 공직자의 얼굴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근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왕1)을 비롯해 김판수 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4), 임창열 위원(더불어민주당 구리2), 국중범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4), 김동철 위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 김용찬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5), 서현옥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5), 이명동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3)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기관 방문은 지난 8월 31일, 경기도소방학교와 재난안전본부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