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천동 수인선하늘숲길은 수인분당선의 오목천역부터 고색역 구간 지상에 조성된 주민들의 산책로이다. 하늘숲길은 신생 공원으로 그늘막 등의 쉼터가 다른 공원에 비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윤 의원은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무더위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그늘막, 파고라 등의 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목천역 3번 출구 주변 산책로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벤치의 추가 설치도 요구했다.
한편 현장에 함께한 담당 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하기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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