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맨발걷기가 활성화 되면서 맨발걷기 코스 추가, 세족시설 설치 등 여러 민원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현장을 함께 방문한 담당 공무원에게 “맨발걷기를 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과 의견 제시 사항을 수렴해서 수원시에 맨발 걷기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담당 부서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인지하고 관련 시설을 조속히 설치 및 개선하기로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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