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곽상욱)는 지난 3일 세교 죽미다목적 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아동 및 가족들을 위한 제6회 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이성혁, 한은경 시의원 등 내빈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신나는 풍선대통령 공연에 이어 시상에는 송미순 외 5가구의 모범가족과 화진정(대표 이창용) 및 홍콩반점 오산 시청점(대표 이기석)이 후원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사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2017년 5월 우리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로 인증을 받아 해마다 더 나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 정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은 물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아동친화 행정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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