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20:03]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9/01/15 [20:03]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구직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기본과정(새일스타트), 심화과정(새일플러스)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고 기본과정은 1회 5일간 총11회 진행되며, 상반기 일정은 1월21일 ~ 25일, 2월18일 ~ 22일, 3월4일 ~ 8일, 4월22일 ~ 26일, 5월7일 ~ 10일 운영한다. 또한 심화과정은 1회 3일간 총7회 진행되며, 상반기 일정은 3월18일 ~ 20일, 4월8일 ~ 10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증 발급,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실업급여수급자 구직활동 2회 인정, 직업훈련선발 시 가산점 부여, 중식 간식 수료선물 등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회기별 기본 15명, 심화 10명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된 경력단절여성들은 사후관리를 통해서 경력단절 예방과 경체활동 참여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98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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