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기본교육과정 실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21:20]

(재)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기본교육과정 실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9/01/21 [21:20]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지난 21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학부모강사 17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19년 오산교육재단 학부모강사 기본교육과정은 2월 1일까지 8회차로 학부모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법, 비전수립, 감정코칭,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까지 팀별로 진행되던 학부모강사 교육을 통합하여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강사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의 학부모강사는 2011년 공부하는 학부모 모임인 학부모스터디라는 모임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오산교육재단의 학부모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 혁신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움을 나누고 있다. ‘오산시 전역이 교육의 현장이 되는 시민참여학교’ 나누미강사,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위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리내일학교’학부모 진로코치 등 학부모강사는 오산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오산시 교육현장을 누비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혁신교육의 중심에는 공부하는 학부모가 있으며, 학부모의 성장과 함께 아이들의 행복도 같이 커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앞으로 오산시 학부모 강사가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교육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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