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본격 추진7, 8, 10일 3일간 10개 시‧군 돌며 교육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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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 김정호)은 7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2차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실시한 1차 방문에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화성오산·안성·이천·수원·안산 등 10개 교육지원청과 평택마이스터고, 여주자영농고 등 3개 학교를 방문한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교육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안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1차 방문에서 확인한 경기교육의 현실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