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손철옥 회장은 디지털 혁신에 따른 소상공인과 소비자 보호 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보 취약 계층 지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은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대표는 AI 시대에 맞춘 교육체계 재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디지털 기술 연구와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의 주최 겸 좌장을 맡은 윤 의원은 “수원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교육과 일자리가 연결되는 자족도시, 정주도시로서 지속가능하기 위해 미래 기술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기술 연구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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