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북부지역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인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 등이 동참했다.
안 위원장은 교육지원청의 조직 및 인력 운영 애로사항과 교육 지원 인프라 점검에 나섰다. 이택수 의원은 고양시의 교육지원청이 하나뿐이라 인력과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과 인력 지원을 학생 수에 맞춰 형평성을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이인규 의원은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북부지역의 교육 환경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의원과 교육지원청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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