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성남시재활용선별장에서 재활용품 분리, 선별 과정, 작업환경 등을 살피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방안과 근로자 처우 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율동공원에서는 전기차충전소, 황톳길, 캠핑장 등을 점검하며 황톳길 관리 시스템 도입과 쉼터 설치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태평공원에서는 피크닉장과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친환경 에너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