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하남시의 대표 문화정책인 ‘Stage 하남’ 공연이 신도시 지역에 90% 이상 집중돼 있으며, 원도심에서는 공연 횟수가 매우 적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원도심의 버스킹 활성화와 문화·경제 융합 방안을 촉구하며, 공연 장소와 방식의 변화를 제안했다.
또한 하남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예술전문 교육기관 유치 등 중장기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정책과 교육기관 건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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