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은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7일간 운영되며, 교섭단체 차원에서 감사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도정 및 교육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면밀히 살피고, 우수사례 발굴과 도지사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도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도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 사항,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단,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이나 재판 중 사건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대표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행정사무감사가 도민의 민생에 도움이 되고 도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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