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22일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 대표단 면담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8/11/22 [20:28]

송한준 의장, 22일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 대표단 면담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8/11/22 [20:28]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천영미 위원장과 장대석 의원, 구희현 친환경 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대표 등 대책연대 대표단 6명 등이 참석했다.

 

대책연대는 이날 의회에 ▲경기도 영유아 교육 제도개선 위원회 설치 협조 ▲급식관련 먹거리지원센터를 통한 구매방식 제안 등을 요청했다.

 

송 의장은 “영유아 교육에 있어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천영미 위원장과 장대석 의원, 구희현 친환경 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대표 등 대책연대 대표단 6명 등이 참석했다.

 

대책연대는 이날 의회에 ▲경기도 영유아 교육 제도개선 위원회 설치 협조 ▲급식관련 먹거리지원센터를 통한 구매방식 제안 등을 요청했다.

 

송 의장은 “영유아 교육에 있어서 땜질식 처방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실효성 있는 영유아 교육 대책을 마련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는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사태 이후 지난 10월 20일 경기지역 25개 시민단체가 모여 꾸린 통합단체다.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학부모·시민교육단체·교사·시설운영자·교육기관 등이 참여하는 영유아교육 제도개선 위원회 설치를 주장한 바 있다.서 땜질식 처방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실효성 있는 영유아 교육 대책을 마련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영유아교육대책연대는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사태 이후 지난 10월 20일 경기지역 25개 시민단체가 모여 꾸린 통합단체다.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학부모·시민교육단체·교사·시설운영자·교육기관 등이 참여하는 영유아교육 제도개선 위원회 설치를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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