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22일 2018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효과를 높이고자 지역사회 유관기관(오산시 1472살펴드림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Happy House 집수리봉사단 등)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8년 6회에 걸쳐 관내 사회적 약자 분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도배, 장판, 형광등 교체 등)하여, 총 6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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