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이 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서울매일 기자단이 각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하면서 종교, 여성, 의정, 시민사회, 경제계, 공직, 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올바른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를 추천한 후, 엄정한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박옥분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위원회를 원활하게 잘 이끌어가고 있으며 의회 지도부는 물론 경기도와도 늘 소통하면서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원을 대표해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허한 자세로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경기도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공공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