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는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강헌, 57세)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이민우, 59세)의 도덕성검증위원회 제1차 회의를 12월 14일 개최했다.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는 공공기관장의 능력과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협약에 의해 도 산하 6개 주요 공공기관장의 신규임용 절차로 도덕성검증위원회와 정책검증으로 나누어 실시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경자 의원과 심규순의원이 선출되었다.
1995년에 설립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신용보증과 함께 경영지원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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