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15개 업체가 참여하는‘송죽행복드리미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송죽행복드리미 사업 중 하나인‘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관내 업소에서 국거리와 김치 등 반찬류를 제공받아 식사해결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30세대에게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0월부터 월 2회씩 진행되고 있다. 김덕진 주민자치회 분과장과 김추은 새마을문고 회장이 함께 나눔사업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사업의 의의를 더했다. 송죽동 김연수 주민은“항상 관심을 갖고 찾아주어 감사하고, 매달 새로운 반찬을 보내주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으며, 올 겨울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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