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가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을 덜어주고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꿈나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화성시 거주 중인 만18세 ~만39세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2019.2.1.~2019.12.20. 일까지 지원한다.
남.여 면접용 정장을 1인당 연5회 한정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태 일자리 정책과장은 “올해 첫 도입한 면접용 정장 대여 서비스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청년 인턴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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