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9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5회에 걸쳐 공단 직원 및 시민 170여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러한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표창패를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진행되고 시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벤트성 헌혈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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