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기자]화성시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11일부터 희망내일사업 참가자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9.5.2.~2019.8.23. 일까지 이다.희망 내일사업은 총 3단계로 1단계당 4개월씩 운영된다. 1단계는 현재 운영중이며 오는 4월19일까지 총 169명 참여한다.
모집인원은 200여명이며 오는22일까지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
담당업무는 DB구축지원사업,서비스지원,환경정화,기타 4개 분야와 10개의 사업이다.
임금 조건은 2019년 최저 시급8,350원이 적용 된다.
근로조건은 65 미만 주25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 (주5일 근무, 사업별 특성에 따라 09:00~18:00범위에서 근무시간 조정가능) 이며근로 계약서 체결, 4대 보험 가입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26일 대상자 개별 발표 한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한시적 일자리지원사업이지만 자립의 희망을 놓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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