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대청소에는 각 동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설 준비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주변과 귀성객들이 거쳐 가는 수원역 일대, 화성행궁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팔달구는 오는 1월 28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여 수원역 등 다중집합장소, 수원화성 주변,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뒷골목 등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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