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수원시·노숙인 시설·지역자활센터, 노숙과 자활의 ‘상생의 발걸음’을 위한 업무협약이 25일 서면 협약으로 체결 됐다.
노숙인 시설, 지역자활센터의 협조로 지역사회의 자활사업 활성화, 노숙인과 수급자 복지향상에 협력 하기 위함이다.
협약 단체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마중물비전센터·해뜨는집·희망의쉼터 등 노숙인 시설 4개소, 수원지역자활센터·우만지역자활센터·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자활 시설 3개소 이다.
협력사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숙인 시설 청소·방역 / 지역자활센터 청소·방역 자활근로사업단 내에 노숙인 일자리 제공 / 노숙인·저소득층 등 자립을 위한 교육 / 취업 정보 공유·일자리 연계 등이다.
지난 3월 19~24일 우만·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관내 노숙인 시설 5개소에 무료 방역을 했고 4월부터 월 1회 이상 노숙인 시설 청소·방역, 노숙인 일자리를 제공 추진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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