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캐리티비,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와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위한 착한 소비 동참, 온라인 마케팅 협력 등
이번 협약은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에 함께 하며 친환경농산물·마켓경기 등의 온라인 마케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캐리티비는 캐리, 엘리, 케빈 등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방송국이다. 약 2억 7천만 명의 구독자와 시청자가 있어 친환경농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을 통해 유통진흥원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농식품 컨텐츠 제공과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캐리티비는 보유 캐릭터와 감자, 양파 등을 활용한 요리 영상물과 농장 체험 콘텐츠 제작·배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인 만큼 아이와 부모의 경기도 친환경 급식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착한소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진 캐리티비 대표는 “아동 콘텐츠 전문기업인 캐리티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알려지고, 농가 판매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착한소비 캠페인의 주요 상품인 학교 급식용 감자, 양파, 잡곡 등은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보증하는 경기 농특산물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 살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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