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건설노동자 휴식·편의시설 설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09:17]

GH, 건설노동자 휴식·편의시설 설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10/28 [09:17]

▲ 휴게시설 모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GH(사장 이헌욱)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하고 싶은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근로자 휴식·편의시설인 '자연&쉼터'를 GH 최초로 설치했다고 28 밝혔다.

 

고덕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자연&쉼터'는 화장실샤워장휴게실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건설노동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있도록  장소다.

 

GH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휴식시설  감염병 예방 교육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시설  방역활동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준태 GH 도시개발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근로여건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건설문화 자리매김을 선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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