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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오산시 코로나19 116, 11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시 116번째 확진자는 오산시 금암동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오산 1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증상발현은 지난 12일부터 있었다.
오산시 코로나 117번 확진자 또한 11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최초 증상발현은 17일 있었으며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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