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은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는 정세균 총리의 말을 인용한 접시 모양의 상패를 우수공무원들에게 수여했다.
김민곤 위생과 팀장 등 15명은 지난 2일 ‘화성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선발됐으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희망부서로의 전보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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