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영통구청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19년 지방서기관 승진 후 안전교통국장으로 재임했다. 특히 지난 해 1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으로 일하며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안정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영통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관내 주요 현안사항과 핵심 사업들을 점검하며 영통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최우선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감행정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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