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오산시 코로나19 189, 190, 191, 19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오산시는 코로나19 189, 190, 19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산시 189번째 확진자는 오산시 154번의 직장동료로 접촉자 분류 후 검사를 받았다. 동거인 3명 중 1명은 확진판정(오산시 191번째 확진자)을 받았으며, 2명은 검사 예정이다.
또, 오산시 190번째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수원시 87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도 검사 예정이다.
오산시 191번째 확진자는 189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파악됐다.
끝으로 오산시 192번째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추정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오산시는 처음 발생보고는 동선공개의 목적이 아닌 발생상황 알림이 목적이며 위 내용은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내용이 수정, 보완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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