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심사와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 3건, 조례안 16건, 기타 2건 등 총 21개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와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도 구성됐다. 각 특별위원회는 연말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상공인 지원·관리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동한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4일 평택항 경계분쟁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정장선 평택시장과 공직자, 국‧도‧시의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평택항 발전을 위해 당진시와 평택시가 상생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