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 관련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와 화재 사고시 대응 등 일반 재난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월 10일 관내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 협조 등 방역 동참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설 연휴에도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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