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원은 지난 22일 ‘군포 아파트 리모델링‧재건축 어떻게 해야하나?’ 좌담회에 참석, 조례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귀근 의원은 3월 대표 발의 예정인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조례 입법 예고 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산본 신도시가 30년이 됨에 따라 리모델링‧재건축 등 각 단지별로 새 단장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법적인 요건이 충족된 단지를 대상으로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를 준비, 합당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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