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의료기기판매업소 지도점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4:57]

안성시보건소, 의료기기판매업소 지도점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04 [14:5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보건소에서 3월 8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의료기기판매업 7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기판매 영업행위 및 영업소 멸실 여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의약관리팀장 등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2020년 의료기기판매업소 자율점검 결과 점검표 미 제출업소 및 우편물 반송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 신고 된 소재지 내 영업소 멸실 여부 ▲ 판매업 신고 면제 의료기기 안내 ▲ 의료기기판매업 준수사항 이행여부 ▲ 무료체험방에서 노인과 여성등을 대상으로 하는 거짓·과대광고 영업 행위 ▲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영업소가 멸실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의거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유통의료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관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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