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가 4일 화성시 드림스타트에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릴레이 기부의 일환으로 화성시 내 취약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공식 태권도 기부 비영리단체로 해외 도복 지원 사업,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태권용품 지원 사업,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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