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난 1월 8일 BGF리테일 CU본사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기부물품 전달 행사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CU편의점(봉남점) 사업단이 선발돼 함께했다.
BGF리테일 CU본사에서는 라면 26박스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소속돼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인 주민에게 기부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에 소속돼 있는 CU편의점 사업단은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선순환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봉남점과 공도 중앙점 2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CU새싹가게로 3월 중 공도 베스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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