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으로는 상반기에는 예술놀이 방과 후 강사,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치매예방트레이너 등 3개 과정이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한 미래수업,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인성교육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교육훈련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별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면 교육수료시 5만원을 환급받고, 교육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사진 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해야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여성구직자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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