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 정남면은 11일 정남산업단지 입주 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경기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인순, 오진택, 송영만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시, 오산시 공무원 10명, 시공사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의원들은 지방도 314호선과 국지도 82선의 접속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은 원인을 점검하고 임시 개통방안 등 개선책에 대한 기관별, 부서별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김인순 도의원은 “올해 12월 화성정남산업단지 임시개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바 업무추진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며 “진행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조속히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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