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15일부터 자매도시 순천시를 방문하는 오산시민들이 순천시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 50%감면 혜택을 받게된다고 전했다.
이번 혜택은 특히 자매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가 순천을 방문하는 오산시민에게 드리는 혜택이다.
해당되는 순천지 주요 관광지는 총 5곳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시립뿌리깊은박물관이다.
매표소에서 오산시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순천시 주요관광지의 감면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산시와 순천시는 2013.1.월 자매결연체결 이후로 활발한 교류사업을 이어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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