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1년 한해를 친절과 청렴이 함께하는 해로 선정하고, 민원인들이 행정 공무원에게 가장 바라는 자세인 최적화된 형태의 ‘친절‧청렴 서비스’ 동시 제공을 위한 실천에 돌입했다.
서비스 이행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매월 2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친절‧청렴 칭찬릴레이를 실시하고, “청렴은 곧 친절이다!, 친절은 곧 청렴이다!!”라는 구호 제창과 함께 주요 실천사례 및 우수시책을 추가 발굴해 연중 추진하는 한편, 연말 추진성과에 따라 친절‧청렴왕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박혜인 축산정책팀장의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오종석 주무관이 청렴·친절 마이크를 이어받아 “다산 정약용의 청심(淸心) : 청렴이야 말로 천하의 큰 장사”을 발표하고, 청렴송을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몸에 배어있는 친절‧청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행정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친절’이 곧 ‘청렴’이라는 의식 확산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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