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직원들과의 격이 없는 소통을 통한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내 아침방송 1일 DJ로 나섰다.
신 시장은 지난 22일 청내 아침방송 깜짝 DJ로 출연,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및 격무로 인해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이벤트로 신 시장은 아침방송 깜짝 1일 DJ로 변신해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하고 채택된 사연을 읽어주며 직원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젊은 직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 시장은 “직원들의 못 다한 마음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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