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소외·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 앞장<학습개발연구모임 ‘곰곰’>,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지원
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모임을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 시스템 마련과 소외·취약계층에게 균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교육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모임 지원 <학습개발연구모임 ‘곰곰’> ▲소외·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원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두 가지 사업이며, 지원규모는 총 2천 3백만 원이다.
지원은 ▲창의적인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연구모임 활동이 가능한 2~4인 이하 모임 ▲기존의 활동경험(지원사업 혹은 개별작업)을 바탕으로 비대면 프로젝트를 확장하거나 신규 비대면 프로젝트를 실험해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비대면예술교육 관련 연구모임활동 가능한 2~4인 이하의 모임 ▲수원지역 내 거점공간에서 연구모임활동이 가능한 모임으로 팀 구성원에 대한 연령, 전공, 학력, 경력,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다.
또, ▲수원시내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단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단체일 경우 1명이상 소지자 우대)는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지원사업공고 를 참고하면 되며, 접수는 4.5~4.7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4.21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재단 길영배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소외·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모임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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