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는 지방보조사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26일 안성시 새마을회 등 민간 보조사업자 90여 명에게 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단체별 회계운영 실무자 등 최소 인원을 선별하여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지방보조금 교부 목적에 따른 사업운영과 보조사업 관리 및 운영 유의사항, 부정청구, 목적 외 사업 등에 대한 관련법령 강화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보조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매뉴얼 배포로 보조사업 운영 체계의 이해를 돕고, 자주 하는 질의에 대한 세부 집행규정을 명시하여 보조사업 운영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 운영과 집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투명한 사업운영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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