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4월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 열람 및 의견 제출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3:34]

안성시, 4월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공시 전 열람 및 의견 제출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30 [13:3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26만8000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희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의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1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시 의견청취를 위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연중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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