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환경미화원 지정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15일 밝혔다.
환경미화원 지정장학생은 안양시 환경미화원 대학생 자녀들의 학문 정진을 위한 장학 사업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1년 장학생으로는 안양시 자원순환과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지 못해 직접 격려의 말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장학생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반드시 달성하여 자랑스러운 안양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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