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죽백동 795번지 일원(배다리도서관 뒤)에 약 1ha 면적의 나대지를 경관조성사업 일환으로 꽃양귀비・수국화 꽃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정서함양과 휴식공간의 안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코로나19의 거리제한을 준수하면서 꽃밭에서 사진 한 컷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시는 또한 안중송담지구의 학교부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등 경관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꽃을 계절별로 식재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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